학원 홈페이지 바뀌면서 이런것도 생겨서 제가 1등으로 글을 써볼까합니다~~^^
저는 일본어뱅크에서 초중급과정 전부를 수강한 학생인데요, 총4개월정도 수강했습니다.
사실 일본어가 쉬을거라는 만만한 생각으로 접근했고 주변지인분들이 추천해줘서 일본어뱅크를
오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외어야할 표현도 많고 까다롭더라구요. 처음 마음가짐이 한 3개월정도 들으니
조금씩 느슨해지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제가 이수민선생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되요.
정말 수업시간에 늘 열정 그 자체예요. 목소리도 크시고 설명을 얼마나 쉽게 잘해주시는지 저도
그런 말투나 방법을 배우고싶다 닮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인상깊었던것은 선생님이 초보학생들 좀더 쉽게 한자접하게하실려고 스스로 한자도 공부하시면서
알려주시는데 솔직히 어렵고 막연히 부담이 있었던 한자에 대해서도 달리보는 시각을 갖게된것 같습니다.
지금은 중급과정을 마치고 원어민 선생님반을 듣고있지만 그리고 원어민선생님들과 어설프지만 일본어로
수업을 듣고 말하고있지만 초급단계나, 중급단계에서 그래도 성실한 한 저 자신도 자랑스럽지만
그때 제대로 배운게 이렇게 유용하구나라는 생각에 다시한번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답니다~~^^